HERE WE GO! 이란의 간판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가 올여름 인터 밀란으로 합류한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타레미는 올여름 자유계약(FA)으로 인터밀란에 입단한다. 인터밀란 구단도 이미 확인했다. 몇 주 전 구두합의가 이뤄졌고,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고 밝혔다.결국 계약이 완료됐다. 로마노는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인터 밀란이 타레미와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계약을 구두로 합의한 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예약 완료했다. 계약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AC밀란(이탈리아) 원정길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이강인은 교체로 출전해 공격의 중심에 서서 활약했지만, 경기 막판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극적인 동점골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모두 무산됐다.PSG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AC밀란에 1-2로 졌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고도 이를 지키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이날 패배로 PSG는
이강인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AC 밀란에 3-0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PSG는 조 1위가 됐다............[선발 명단]PSG(4-3-3): 돈나룸마(GK) – 에르난데스,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하키미, 비티냐, 우가르테, 자이르 에머리, 음바페, 콜로 무아니, 뎀벨레AC 밀란(4-3-3): 메냥(G
21년 만에 UCL 무대로 복귀한 뉴캐슬이 실리적인 운영으로 밀란 원정에서 승점을 따냈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AC밀란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뉴캐슬은 밀란에 주도권을 내줬지만 실리적인 운영으로 승점을 챙겼다.죽음의 F조 첫 경기에서 양 팀 모두 승리를 노렸다. 먼저 홈팀 밀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지루를 비롯해 레앙, 추쿠에제, 로프터스-치크,
크리스티안 퓰리시치(24·첼시)가 AC 밀란으로 이적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퓰리시치가 AC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가 AC 밀란의 최종 입찰 제안을 수락했다. 퓰리시치는 밀란 이적만을 원했기 때문에 개인 협상은 몇 주 전에 완료됐다. 곧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미국 국적의 퓰리시치는 도르트문트 유스로 성장해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퓰리시치는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대 강점은 드리블. 빠른 속도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루이스 엔리케 새 감독 선임을 마친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24시즌 대비 첫 영입을 발표했다.PSG는 6일 자유계약 신분이 된 슬로바키아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에서 6년간 뛴 그는 지난해부터 PSG 이적설을 풍겼다. 결국 도중 이적 없이 인터 밀란과의 계약 기간을 모두 마치고 PSG에 오게 됐다.188cm의 큰 키와 좋은 피지컬로 수비수가 각광받은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센터백으로 올라선 그는 특히 최근 수비수에게 요구되는 스피드와 빌드업이 모두
잉글랜드 뉴캐슬이 미드필더 보강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대표팀과 AC밀란(이탈리아)에서 활약했던 산드로 토날리(23)를 영입했다.뉴캐슬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드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5년 장기계약으로 토날리는 2028년까지 뉴캐슬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에 따르면 토날리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95억 원)에 달한다. 뉴캐슬은 지난 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98억 원)를 지불하고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했다. 토날이에게 비슷한 거금을 쏟
마르쿠스 튀랑이 인터 밀란으로 향한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튀랑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수비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이다. 파르마와 유벤투스, 그리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던 아버지와는 달리 아들은 공을 막는 것보다 상대의 골문을 노리는 포지션을 선택했다. 다행히 신체조건이 뛰어났던 아버지를 닮은 덕에 튀랑은 190cm가 넘는 키에도 엄청난 스피드를 보유한,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공격수가 됐다.커리어 초기에는 윙어로 뛰었지만, 지난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전환한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튀랑은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KING' 이강인(22·마요르카)를 부르고 있다. 명문 AC밀란 영입설이 떴다.2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웹'은 "세리에 A 이적시장에서 또 하나의 큰 놀라움이 예상된다. AC밀란 수뇌부가 협상 전선에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세리에 A에 상륙할 준비가 된 선수는 대단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한국 출신 이강인"이라고 보도했다.그러면서 "AC밀란은 흥미로운 수치와 함께 3년 계약을 제안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2025년까지 계약돼 있다. 평가액은 1500만 유로이지만, AC밀란은 1000
김민재가 두 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다.김민재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2022/23시즌 챔피언 나폴리는 22일 오전 1시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인터 밀란과 세리에A 시즌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미 지난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겨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나폴리는 이후 2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다가 이날 강호 인터 밀란과 상대하면서 모처럼 최정예 멤버들을 거의 대부분 투입한다.나폴리는 26승 5무 4패(승점 83)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맨시티와 결전
히샬리송이 한 시즌 만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AC밀란 소식을 전하는 '샴페르 밀란'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히샬리송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3팀 정도가 히샬리송에게 관심이 있으며 AC밀란도 그 중 하나다"고 전했다.히샬리송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에버턴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군림했다.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검증을 마친 선수였고, 최전방은 물론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었다.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AC 밀란이 날벼락을 맞았다.밀란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SS 라치오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 13분 현재 점수는 0-0이다.이날 밀란 윙포워드로 팀의 에이스인 레앙이 전반 10분 만에 몸상태 이상을 호소했다. 결국 레앙은 알렉시스 셀레마키어스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왔다.현재 밀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진출권이 달려있는 힘겨운 세리에 A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또 다음주에는 UCL 4강 1차전
11년만에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를 들어올린 인터밀란이 이번엔 12년만의 기록에 도전한다.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산시로에서 펼쳐진 2022-23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에서는 인터밀란이 유벤투스를 1-0으로 꺾고 합산스코어 2-1로 결승전에 선착했다.초반 몰아치던 인터밀란의 공격은 단 14분만에 유벤투스의 방패를 뚫어냈다. 찰하놀루가 30M 부근에서 패스를 건넸고, 이를 바렐라가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디마르코가 이를 왼발 아웃프론트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후반에도 인터밀란의 공격은 계속됐다. 27분경 박스 혼전 상